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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보다 재밌다"…꼬마 곤충 친구들이 모험 떠나는 영화 '벅스 프렌즈'

귀여운 애니메이션 영화 '벅스 프렌즈'가 오는 6월 6일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인사이트영화 '벅스 프렌즈'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화사한 빨간 등딱지에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꼬마 무당벌레가 우리 곁을 찾아온다.


18일 배급사 스톰픽쳐스코리아는 애니메이션 영화 '벅스 프렌즈'의 국내 개봉을 오는 6월 6일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벅스 프렌즈'는 실험실 유리 상자에 갇혀있던 꼬마 무당벌레 '루비'가 곤충들의 천국, '황금 계곡'을 향해 떠나면서 펼치는 시끌벅적 모험담을 그린다.


용기만땅 무당벌레 루비. 한평생 유리 상자에서 살아온 루비는 어느 날 곤충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황금 계곡의 소문을 듣고 탈출을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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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벅스 프렌즈'


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 위부터 비행기 탑승까지, 여정은 험난하다. 


그러나 물잠자리 친구 '마스터'를 비롯해 다른 유쾌 발랄 곤충 친구들과 함께라면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


작지만 큰 마음을 가진 곤충 친구들은 서로를 위해서라면 위험도 마다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볼거리 가득한 판타지 블록버스터를 통해 뜨거운 용기와 소중한 우정에 관한 메시지까지 담은 영화 '벅스 프렌즈'.


역대급 곤충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는 영화는 오는 6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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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벅스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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