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흑백 사진'서 비주얼 '포텐' 폭발한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의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컴백을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인 프로필 사진이 흑백으로 변경됐다.
지난 17일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오늘(18일) 세 번째 정규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로 컴백하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프로필 사진이 게시됐다.
방탄소년단 7명 멤버 전원의 프로필은 흑백 사진으로 채워졌다.
각자 이미지에 맞는 스타일링을 선보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우수에 가득 찬 눈빛을 보이고 있다.
강인함, 고독함, 애절함 등 복합적인 감정이 담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표정은 누리꾼들을 사진 속으로 끌어당긴다.
데뷔 후 훈훈함을 점점 더해 온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에서 비주얼 '포텐'이 폭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대급' 비주얼에 아날로그 감성까지 더해진 방탄소년단의 새 프로필 사진에 누리꾼들은 각종 SNS를 통해 극찬을 보내고 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늘(18일) 세 번째 정규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를 오후 6시에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의 첫 컴백 무대는 오는 21일 '2018 미국 빌보드 어워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전 세계 '아미'들을 홀린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새로운 흑백 프로필 사진을 직접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