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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안하고 쉬는 동안 '자기관리' 철저히 하고 있는 올해 40살 공유 클라스

현재 작품 활동을 쉬면서 차기작을 고민하고 있는 공유가 쉬는 동안에도 철저하게 몸관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Instagram 'soop_boss'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현재 차기작을 고민하며 휴식기를 갖고 있는 공유가 쉬는 동안에도 철저하게 몸 관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0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대표 김장균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공유의 근황을 대신 공개했다.


현재 공유는 2017년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작품 활동을 하고 일체 쉬고 있는 상태라 오랜만에 보게 된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한 헬스장에서 사이클 운동기구로 단단한 몸을 만들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용의자'


특히 그의 태평양같이 넓은 등판과 살짝 드러난 팔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뒷모습만 봐도 올해 4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균형 잡힌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 감탄을 자아낸다.


공유의 몸매 관리는 연예계에 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철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몸매 좋은 스타들도 만들기 어렵다는 등 근육과 치골라인까지 갖추며 10년 전보다 더 멋진 몸매를 유지 중이다.


인사이트엘르


더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공유는 금주를 시행 중이며,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무엇보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한편 화보 촬영으로 자신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에게 종종 단비(?)를 내려주는 공유는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에 대해 공유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시상자' 자격으로 등장해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좋은 작품, 좋은 캐릭터로 다시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많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