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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달걀밥 볼 터지게 폭풍 흡입하는 '짱귀' 김나영 아들 신우

김나영의 아들 신우가 커다란 숟가락으로 고소한 간장계란밥을 푹푹 떠먹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FASHIONN '마마랜드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김나영의 아들 신우가 고소한 간장계란밥을 볼이 빵빵해질 정도로 먹어 신흥 먹방 아기로 거듭났다.


지난달 16일 패션앤(FASHION N) '마마랜드2'에서는 방송인 김나영과 아들 신우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나영은 22개월 된 아들 신우를 위해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간장계란밥을 준비했다.


이제 막 만들어 살짝 뜨거울까 조심하라는 엄마의 말에 신우는 온 힘을 다해 '후'하고 간장계란밥을 식혔다.


그리고는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한 숟갈을 크게 떠 입으로 직행했다.


인사이트FASHIONN '마마랜드2'


엄마가 해준 간장계란밥이 맛있는지 오물오물 맛을 음미하는 신우는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했다.


숟가락 사이즈보다도 더 크게 밥을 뜬 신우는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최대한 입을 벌려 한입에 '앙' 먹었다.


입가에 반틈이나 밥을 흘렸음에도 신우는 계속해서 폭풍 식사를 이어나갔다.


급기야 신우는 한눈에 봐도 어마어마한 양의 밥을 펐다. 이를 본 김나영은 "신우야 지금 전쟁 났어?"라고 물으며 아들의 식사를 지켜봤다.


인사이트FASHIONN '마마랜드2'


자신의 식성에 놀란 엄마의 모습에도 차분히 먹방을 이어가는 신우의 얼굴은 역대급 귀여움을 자아냈다.


작은 입에 끊임없이 들어가는 간장계란밥을 본 MC들은 '신우 최고'를 외치며 감동했다.


너무나도 잘 먹는 신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아 너무 좋다", "귀여워 죽겠다", "잘 먹는 게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YouTube '티캐스트 t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