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부잣집' 아빠가 5명의 공주님들과 사는 방법

Instagram 'mayyabor'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장난기 가득한 아내와 딸들의 모습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는 남편이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mayyabor'에는 비글미 넘치는 한 엄마와 아이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엄마와 아이들은 단체로 분홍색 옷을 맞춰 입고 토끼 머리띠와 꼬리를 착용하고 있다.

Instagram 'mayyabor'

엄마와 큰딸, 둘째, 셋째, 그리고 얼마 전에 태어난 넷째까지 모두 모이자 아빠는 카메라 셔터를 누른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넷째를 임신했을 때, 함께 곤히 자는 엄마와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기도 하다.

아빠가 찍은 사진 속에는 피사체에 대한 애정이 한껏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저절로 미소짓게 만든다.

Instagram 'mayyabor'

엄마와 아이들도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는지 한껏 유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랑스러운 순간이 담긴 아빠의 사진들은 현재 엄마의 SNS에 공유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을 본 사람들은 "유쾌한 가족", "행복해 보여서 나까지 즐거워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nstagram 'mayyab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