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한 김현우마저 녹인 '하트시그널2' 단발여신 임현주의 일상 사진
사랑스러운 애교로 남심을 녹이는 '하트시그널2' 임현주의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하트시그널2' 임현주가 남성 참가자를 넘어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최근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 중인 임현주는 여성스러운 비주얼과 귀여운 성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그는 첫 만남부터 남성 참가자들에게 몰표를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유의 눈웃음과 자연스러운 애교는 무뚝뚝한 성격의 김현우조차도 웃게 했을 정도다.
올해 27세인 임현주는 국민대학교 의상 디자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하얀 피부와 연예인 뺨치는 외모 덕에 방송 출연 전부터 인터넷 쇼핑몰 '훈녀' 모델로 유명세를 떨쳤다.
지난해 3월에는 각 대학 대표 여신들만 출연한다는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임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일상을 궁금해하는 팬들도 늘고 있다.
방송 이후의 모습을 살짝이나마 엿볼 수 있는 임현주의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인스타그램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