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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혼하나?"···여친에 '9억'짜리 약혼반지 선물한 호날두

여자친구 조지나를 위해 호날두가 9억원에 달하는 약혼반지를 선물했다.

인사이트Instagram 'georginagio'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약혼반지를 선물해 화제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61만 5천 파운드(한화 약 9억원)짜리 약혼반지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지난달 29일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영상을 근거로 제시했다.


당시 조지나는 호날두에게 받은 반지를 낀 채 손키스를 날리는 영상을 게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georginagio'


이와 함께 조지나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옆에서"라는 문구를 게재해 두 사람이 약혼을 했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져나간 바 있다.


또한 매체는 조지나가 최근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반지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뒤 댓글을 달았다고 덧붙였다.


확인 결과 조지나가 게시한 영상 속 반지와 '까르띠에'의 반지는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매체와 누리꾼들은 61만 5천 파운드(한화 약 9억)에 달하는 반지의 가격과 그 의미를 두고 "호날두가 결혼을 준비 중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artier'


이와 함께 누리꾼들은 "드디어 호날두가 결혼한다", "드디어 호날두 아이들의 엄마를 찾았다" 등의 댓글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냥 커플링 아니냐",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모델 출신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의 열애 사실을 지난해 7월에 밝힌 바 있다.


당시 임신 소식까지 함께 전했던 호날두는 현재 조지나와의 사이에서 얻은 1명의 자녀와 대리모를 통해 출산한 3명의 자녀 총 4명의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rist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