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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감옥탑 이벤트 진행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 이벤트를 내달 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넷마블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 이벤트를 내달 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27일 넷마블에 따르면 '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는 감옥탑으로 변한 칼데아를 탈옥하는 이벤트로 스토리와 함께 매일 퀘스트가 하나씩 오픈된다. 


이번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하면 총 호부(캐릭터 소환 아이템) 6개와 스킬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전승결정)을 얻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기존에 진행되었던 이벤트보다 난이도가 높으며 '제4특이점 사계마무도시 런던'을 완료한 이만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새로운 클래스의 서번트(캐릭터)를 선보이며, 소환 캠페인을 실시한다. 


인사이트넷마블


신규 클래스 '어벤저'는 '룰러'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벤저의 첫 번째 서번트는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5성 SSR)'로 이번 이벤트에도 등장하는 캐릭터다.


한편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