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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주얼 정점 찍었다는 '프로듀스 연습생' 안형섭 근황

소년 같은 비주얼과 '뽀뽀'를 시그니처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프로듀스 101'의 안형섭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소년 같은 비주얼과 '뽀뽀'를 시그니처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프로듀스 101'의 안형섭의 최근 근황이 화제다.


지난 10일 안형섭은 함께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이의웅과 '형섭X의웅'을 결성해 신곡 '너에게 물들어'를 내놓았다.


이 곡을 통해 거대 팬덤을 보유한 슈퍼루키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했는데, 이 곡의 인기를 바탕으로 tvN 디지털 스튜디오 홍 베이커리 '집사인 게 자랑 3'의 고정 MC로 발탁됐다.


인사이트집사인 게 자랑 3 티저 영상에서의 안형섭 / YouTube 'tvN'


'집사인 게 자랑 3'에서 뛰어난 진행능력과 예능감을 보여줬다는 반응이 현장 관계자들의 전언을 통해 이어졌으며, 향후 다른 예능에도 충분히 통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그러면서 조금은 달라진 안형섭의 '미모'가 주목받고 있다. 안형섭은 '형섭X의웅' 활동을 위해 프로듀스 101 당시보다 7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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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진을 본 팬들은 원래 말랐던 안형섭이 7kg을 뺐다는 사실을 놀라워했는데, 사진 속 안형섭은 프로듀스 101 당시보다 더욱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고 있다.


볼살까지 쫙 빠지고, 눈매도 더욱 진해져 '소년'에서 '남자'가 됐다는 느낌이 들 정도. 팬들 사이에서는 특히 안형섭의 시그니처인 '뽀뽀'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 반응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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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팬들의 여심을 흔드는 안형섭이 어떤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형섭X의웅'의 본격적인 '집사' 에피소드는 내일(26일) 목요일 '집사인 게 자랑'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채널,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