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들 한달 월급 땡겨쓰게 만드는 '구찌 리본 블라우스'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디자이너 바뀌고 한층 트렌디해진 구찌가 블라우스 하나로 '패션 피플'들의 마음을 훔쳤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찌 특유의 멋스러움이 잔뜩 묻어나는 블라우스들이 화제를 모았다.

하이엔드 패션브랜드 구찌는 알레산드로 미켈레로 총괄 디자이너가 바뀌고 여성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워너비 스타일로 탈바꿈했다.

그중에서도 가슴에 커다란 왕리본을 붙이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일명 '리본 블라우스'가 패션계를 뒤집어놓았다.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

과거 구찌 블라우스는 단순히 로고만 박혀있어 그다지 구매 욕구를 자극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파란 띠와 빨간 띠의 환상적인 조화로 재탄생한 '리본 블라우스'는 패션피플들은 물론 많은 스타도 앞다투어 찾고 있다.

부드러운 실크천에 귀엽게 포인트로 자리하고 있는 리본을 보는 순간 저절로 지갑을 열게 된다.

여기에 소매, 넥라인 등에 달려 있는 샤랄라한 프릴들은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을 수 없어 유니크함을 더한다.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

구찌 블라우스는 세상에 공개되자마자 눈을 뗄 수 없는 디자인으로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화려한 색감은 기본,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더해져 SNS서 난리난 구찌의 '리본 블라우스'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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