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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남2' 살 빼고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훈남' 스윙스

래퍼 스윙스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다이어트에 성공한 래퍼 스윙스가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는 배우 이태곤과 김민교, 셰프 최현석이 유기견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멍식당'을 개점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래퍼 스윙스는 여자친구인 모델 임보라와 함께 '멍식당'을 방문한다.


반려견 돈까, 시드니와 함께 등장한 스윙스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윙스는 지난해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촬영 당시에 비해 반 토막이 된 얼굴 크기를 선보였다.


모델인 임보라와 비교해 비슷할 정도의 얼굴 크기는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날렵한 턱 선과 선명한 이목구비까지 갖추게 된 스윙스는 방송 이후 '훈남' 대열에 등극했다는 극찬까지 받았다.


스윙스는 다이어트의 비결로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손꼽으며 '다이어터'들의 롤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이날 래퍼 스윙스는 여자친구 임보라 앞에서 다정한 '사랑꾼' 면모를 뽐내며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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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Naver TV '개밥주는남자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