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동행 프로그램' 인증 획득한 홈플러스

사진 제공 = 홈플러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홈플러스가 안전보건공단이 수여하는 '안전∙동행 프로그램'을 인증받았다.

20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전화수 홈플러스 운영지원부문장과 박상우 안전보건공단 서비스안전실장이 '안전·동행 프로그램' 인증수여식을 가졌다.

'안전·동행 프로그램'은 다수의 지점을 보유한 사업장 본사의 안전관리 및 재해 예방 시스템 구축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홈플러스는 본사-점포 간 소통채널 및 안전조직 강화, 24시간 리스크(Risk)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에 있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전화수 홈플러스 운영지원부문장은 "소비자 접점에 있는 대형유통업체로서 검증받은 안전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직원 모두를 위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