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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러운 발뒤꿈치를 위한 꿀팁 5가지

한겨울 부츠 속에 꽁꽁 숨겨두었던 발을 꺼내야 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딱딱한 각질로 손상된 발뒤꿈치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줄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부츠 속에 꽁꽁 숨겨두었던 발을 꺼내야 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겨우내 방치해 두었던 발의 각질을 서서히 관리할 시즌이 된 것이다. 

 

딱딱한 각질로 손상된 발뒤꿈치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줄 5가지 꿀팁을 소개한다.

 

발뒤꿈치의 경우,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니 귀찮더라도 틈틈이 노력해보자.

 

1. 족욕 하는 습관을 갖자 

 

몸과 마찬가지로 발도 깨끗이 씻지 않으면 각질이 쌓이는데 특히 발은 잘 보이지 않는 부위라 간과하기 쉽다.

 

일과를 마치고 샤워할 때 발에도 조금만 신경을 써보자. 따뜻한 물에 복숭아뼈가 잠길 정도로 발을 담그고 불리면 된다.

 

몸의 피로가 풀리면서 발뒤꿈치 관리도 되는 일석이조의 방법이다.​ 

 

2. 양말을 사랑하자

 

 

매끄러운 발을 망치는 주범은 바로 맨발이다.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발이 답답하다며 양말을 벗기 바쁜데 이는 발뒤꿈치 각질에 정말 안 좋은 습관이다.

 

양말을 신지 않은 발은 무방비상태로 바닥에 노출된다. 걸어 다닐 때 발이 바닥과 직접 닿기 때문에 마찰의 피해는 고스란히 발바닥의 몫이 된다.

 

양말을 신는 습관을 들이면 당장은 답답하겠지만 좀 더 보들보들한 발바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3. 촉촉한 피부에 수분은 필수다

 

각질은 마찰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로 생기는 것인데 수분이 없을수록 더 잘 생긴다.

 

수분공급이 가장 중요하니 하루에 물 8컵 이상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4. 편한 신발을 신자

 

 

쿠션이 없는 딱딱한 신발은 발 모양의 변형은 물론이고 피부를 두껍게 하는 각질을 유발한다. 

 

불편한 신발을 신어 자주 물집이 생기면 그 흉터가 고스란히 굳은살로 이어진다.

 

고운 발로 가꾸려면 편한 신발을 신도록 하자.

 

5. 초간단 팩으로 보습을 해주자

 

발의 보습을 위한 초간단 팩을 해보자. 먼저 발을 깨끗이 씻고 뒤꿈치에 로션을 발라준다. 바디로션도 좋다.

 

이후 수분막 역할을 해줄 랩으로 뒤꿈치를 감싸고 랩이 벗겨지지 않도록 양말을 신는다. 

 

숙면을 취한 후 아침에 일어나 발을 씻으면 어느새 부드럽고 촉촉한 발뒤꿈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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