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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지금 내 여자친구 된 정인선, 어렸을 때부터 정말 팬이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동반 출연한 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이 열애 소식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uvlk89'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동반 출연한 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의 열애 소식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한 이이경과 정인선이 각각의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고 현재 1년째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1년 전부터 연인 관계였던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오디션에 합격해 동반 출연을 하게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_insun.gram'


이이경과 정인선은 극 중에서 각각 고원희, 김정현과 다른 러브라인 연기를 펼쳤는데, 실제 커플은 두 사람이었다는 사실이 모두를 놀래게 만들었다.


놀라운 점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이이경은 과거 방송과 인터뷰 등에서 연기를 같이 하고 싶은 배우로 정인선을 꼽아왔다.


그는 정인선을 자신의 '뮤즈'라고 칭할 정도로 어릴 적부터 정인선의 열성적인 '팬'이었다.


인사이트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실제 이이경 이 같은 내용이 다시 이슈가 되자 "라디오나 매체에서 (정인선을) 언급을 한 건 사실이다. 팬의 마음으로 얘기한 게 다시 회자되는 것 같다"며 자신이 '성덕'임을 인정했다.


이어 그는 "예전부터 그분이 했던 작품을 우연이든 뭐든 봤기 때문에 같이 연기하고 싶은 생각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