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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김태희'라고 불리는 올해 40살 김하영 일상사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14년째 출연 중인 배우 김하영의 화사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kkimhayoung'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매주 일요일 아침 졸린 눈을 비비며 TV 앞에 앉은 시청자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있다.


바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속 재연 배우 김하영이다.


지난 13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40살이라는 나이를 믿기 어려운 '동안 미모'가 빛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영은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에 화려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kkimhayoung'


갸름한 얼굴형에 큰 눈과 반듯한 콧날, 얇은 입술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2004년 처음으로 '서프라이즈'에 얼굴을 비추기 시작한 김하영은 벌써 800회 넘게 출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방송 생활로 대중에 얼굴이 알려지면서, 김하영은 그동안 영화 출연 및 가수 제의도 여러 번 받았다고.


하지만 김하영이 그때마다 내놨던 대답이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kimhayoung'


김하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두 제가 '서프라이즈'에서 나가고 싶어 할 거라 생각했다"며 "누구는 이 프로그램 하차를 조건으로 계약을 하자고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가족인 서프라이즈 스태프와 배우를 버리고 그렇게 일하는 게 행복할까 싶었다"고 말했다.


단아한 외모에 의리까지 넘치는 '반전매력'의 소유자 김하영은 '서프라이즈'에서 사극은 물론 현대물까지 모두 소화하며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화사한 비주얼로 '서프라이즈 김태희'라고 불리는 김하영의 일상 사진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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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kimhayoung'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