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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메기녀' 등장에 대 혼란된 '김도균X김현우X임현주' 삼각관계

'하트시그널 2'에 새로운 입주자 여성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러브라인에 큰 변화를 예고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2'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매주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하트시그널 2'에 새로운 입주자가 등장한다.


18일 채널A '하트시그널 2' 제작진 측은 네이버 TV 등을 통해 오는 20일 방송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새로운 여성 입주자가 등장과 함께 남자 출연자의 마음을 흔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반대로 기존에 있던 여성 입주자 3명은 새로운 여성의 등장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2'


특히 임현주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왔던 김도균이 새 입주자 여성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행동을 보이며 새로운 썸을 예고했다.


또한 임현주와 러브라인을 그려온 김현우는 "(새로 온 여성이) 오빠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김도균과 김현우, 임현주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고조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메기' 역할을 할 여성 출연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메기녀'는 '메기 효과'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막강한 경쟁자 메기의 등장이 기존 서식지에 있는 물고기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때문에 '메기 효과'라 불린다.


임현주와 김현우, 김도균의 삼각관계 구도가 시작된 가운데 앞으로 '메기녀'가 어떤 파장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2'


Naver TV '하트시그널 시즌2'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