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 양념 대첩'서 골목 사장님에게 역전승하고 뛸 듯이 기뻐한 백종원

인사이트'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골목식당' 백종원이 주꾸미 사장님과 양념대첩을 벌였다가 각본 없는 드라마를 썼다.


지난 30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과 주꾸미 사장님의 양념 대결 펼쳐 전반전에서 패배, 후반전에서 최종 승리했다.


이날 백종원은 주꾸미 철판 볶음을 시식 "양념이 좀 약하다"며 부족한 양념 맛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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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백종원의 골목식당'


특히 백종원은 "양념 양이 아니라 비율이 문제"라고 전했고, 이를 인정하지 않는 사장님과 주꾸미 철판 볶음 비교 테스트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저녁 장사 살리기 프로젝트를 위해 백종원은 사장님 양념에 무언가 더 첨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더 매운 맛을 살리기로 했다.


대결에는 20명의 시식단이 평가하기로 했고, 주꾸미 양념맛 대결 결투가 시작됐다.


그런데 믿을 수 없는 결과가 펼쳐졌다. 거침없이 사장님 주꾸미 양념으로 표가 몰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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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백종원의 골목식당'


전반전 투표는 6대4로 사장님이 승리했다.


예상을 뒤엎은 결과에 백종원은 "매운 주꾸미에 밥이 없어서 그런가?"라며 한숨을 참으며 매우 당황했다.


후반전이 시작된 후 백종원은 칼을 갈며 역전승을 노렸다.


기존 식사용 주꾸미와 새 메뉴 안주용 주꾸미로 갈린 상황,백종원이 선공하며 순식간에 동점이 되며 분위기가 바뀌며 다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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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백종원의 골목식당'


결국 백종원은 후반전에서 승리했다.


백종원은 "내가 연령층 있는 분들한테 맞나? 진짜 포기했는데"라며 어리둥절, 이때 백종원이 연속 4표 몰표로 역전했다. 


어르신 입맛까지 사로잡은 백종원은 "눈물 나려한다, 개망신 당할 뻔했다"며 13대7로 전세역전해 기뻐했다. 


백종원은 "언젠간 지겠쥬"라며 겸손한 모습도 잊지 않았다.


장형인 기자 hyung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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