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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크런치 듬뿍 올라간 '초코+민트' 꿀조합 GS25 '악마콘'

초코와 민트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악마빙수가 콘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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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초코와 민트의 조화로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했던 악마빙수가 콘으로 탄생했다.


지난 23일 편의점 GS25에 올여름 아이스크림 계를 강타할 신제품 '악마콘'이 입고됐다.


'악마콘'은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 사이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악마빙수의 콘버전이다.


검은색 포장지가 둘러싸인 '악마콘'을 개봉하면 초콜릿과 오레오를 갈아놓은 듯한 바삭한 초코크런치 장식이 눈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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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콘'을 한 입 베어 물면 크런치와 초콜릿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한 달콤함이 느껴진다.


'악마콘'은 안쪽에 초코가 코팅된 바삭한 콘과자와 함께 쫀득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절반 정도 먹었을 때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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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입까지 민트로 꽉꽉 채워진 '악마콘'의 가격은 1,500원.


이번에도 품절 대란이 예상되는 '악마콘'은 총 298kcal로 현재 GS25 편의점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낮 동안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GS25에서 판매하는 달콤하고 알싸한 '악마콘'으로 봄기운을 만끽해보자.


변보경 기자 boky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