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vs영화 비교해서 보면 더 재미있는 '치즈인더트랩' 관람포인트 BEST 3

인사이트영화 '치즈인더트랩'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회당 평균 100만뷰에 누적 조회수 11억뷰 돌파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영화한 '치즈인더트랩'이 드디어 개봉한다.


13일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와 배급사 리틀빅픽쳐스에 따르면 만화 찢고 나온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화이트데이인 14일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에 단독 개봉한다.


순끼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모든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쌓여있는 유정 선배(박해진)과 평범하지만 통통 튀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달콤 살벌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원작 못지 않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영화 '치즈인더트랩' 개봉이 불과 하루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제작사가 원작 웹툰과 영화 장면을 전격 비교한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혹시 영화 관람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웹툰과 영화 비교 관람포인트를 참고해보면 어떨까.


올해 화이트데이는 사랑하는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영화관에서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영화 '치즈인더트랩'을 강력 추천한다.


관람 포인트 #1. "설아, 밥먹자"


인사이트영화 '치즈인더트랩'


유독 홍설에게만 차갑게 굴던 유정 선배가 180도 변화한 태도를 보여줬던 대사 "설아, 밥먹자!"가 원작 웹툰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겨낸 첫번째 관람 포인트다. 


원작 웹툰에서 수많은 팬들의 연애세포를 일깨워 본격 '유정 앓이'를 시작하게 만들었던 명장면이기도 하다.


스크린 속에서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의 따뜻한 미소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구현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영화 속 홍설에게 한 발자국 다가간 유정의 모습과 그의 바뀐 태도에 당황한 홍설의 표정은 웹툰의 향수를 자극함은 물론 영화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설렘을 선사한다.


관람 포인트 #2. "구질구질하지, 니들처럼"


인사이트영화 '치즈인더트랩'


웹툰을 스크린에 옮겨낸 영화 '치즈인더트랩' 두번째 관람 포인트는 홍설이 숨겨진 유정의 본 모습을 목격한 장면이다.


개강파티에서 유정을 처음으로 만난 홍설은 겉으로는 상냥하지만 뒤에선 다른 얼굴을 지닌 유정의 본 모습을 목격하고 그에 대한 강한 의심을 품는다.


훈훈한 외모와 한없이 자상한 성격을 지닌 유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며 원작 웹툰 팬들을 혼란 속에 빠뜨렸던 이 장면은 배우들의 연기와 더불어 스크린 속에서 완벽하게 구현됐다.


완벽하지만 위험한 유정과 반도의 흔한 대학생 홍설의 아슬아슬한 관계의 시작을 알려 홍설의 시선에서 유정의 정체를 추리해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관람 포인트 #3. "너 내 번호 차단했냐?"


인사이트영화 '치즈인더트랩'


'치즈인더트랩' 세번째 관람 포인트는 이 여자 저 여자에 집착하며 긴장감과 분노를 자아냈던 오영곤의 등장과 빨간 벽돌 사건이다.


웹툰에서 스릴러적인 긴장감을 자아냈던 오영곤과 그를 둘러싼 사건은 영화 속에서 대학가를 공포에 휩싸이게 만든 '빨간 벽돌 사건'으로 재탄생했다.


오영곤이 홍설의 주변을 맴돌며 전개되는 스토리와 인물 간의 관계는 영화 속에서 절정의 긴장감을 조성하며 '로맨스릴러' 장르의 스릴러적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홍설의 뒤를 밟고, 유정과 홍설의 관계를 방해하는 등 웹툰에서 팬들을 분노케 했던 오영곤 모습은 스크린에서 더욱 실감나게 재탄생해 예비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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