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한 핑크빛 뿜어내는 배라 '츄파춥스 미러볼' 오늘(9일) 출시

끼링이(@jeonp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3월 2 3:56오전 PST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3월 이달의 맛으로 츄파춥스 아이스크림 맛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츄파춥스 '미러볼'을 출시한다.

9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이날부터 영롱한 빛을 내뿜는 츄파춥스 미러볼을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츄파춥스 미러볼은 패밀리 사이즈 이상을 구매할 경우 1,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기한은 미러볼 소진 시까지로 친구나 연인 가족과 즐거운 파티를 위해 '득템'을 준비한 사람이라면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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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꼭 들어오는 도톰한 흰색 막대에 분홍색 사탕 알로 구성된 미러볼은 실제 츄파춥스처럼 생긴 모양새다.

포장까지 츄파춥스 비닐 껍질과 똑같이 디자인하는 깨알 디테일을 자랑한다.

전원 스위치 하나로 간단하게 파란색부터 분홍색, 주홍색 등으로 공간을 밝혀준다. 사탕의 둥근 반원에 육각형으로 커팅된 면이 둘러싸여 색색의 빛을 화려하게 뿜어낸다.

휴대용인 만큼 무게도 가벼워 넉넉한 백팩이나 숄더백에 간편하게 넣어 가지고 다니며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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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 놀 때도, 친구들과 함께 즐길 때도 언제 어디서나 어깨춤 절로 나오는 분위기를 원한다면 단돈 1,900원에 미러볼을 장만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츄파춥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3월 이달의 맛으로 '츄파춥스 스트로베리 앤 크림'을 출시했다.

'츄파춥스 스트로베리 앤 크림'은 츄파춥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맛 중 하나인 '스트로베리 앤 크림' 맛 사탕을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딸기철인 봄에 맞춤한 제품이다.

진짜 과즙을 넣은 딸기 아이스크림에 부드러운 우유 아이스크림, 여기에 딸기 사탕까지 포함돼 있어 출시하자마자 소비자들의 혀끝을 달콤하게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배스킨라빈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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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