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씹자마자 '복숭아 즙'이 입안 가득 확 터지는 '복숭아 모찌 젤리'

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복숭아 맛을 자랑하는 '복숭아 모찌 젤리'가 일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y_yuu04'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복숭아 과즙 맛을 자랑하는 '복숭아 모찌 젤리'가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복숭아 모찌 젤리'가 핫하다.


화제를 모은 제품은 '후지야 NECTAR 복숭아 모찌'로 일본 돈키호테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복숭아 모찌 젤리'는 쫀득한 모찌 안에 복숭아 젤리와 마시멜로가 가득 차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bang_you_mean'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모찌 특유의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에 젤리와 마시멜로의 몰캉한 질감이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젤리를 씹는 순간 복숭아 과즙이 팡 터지면서 입안 가득 달콤함을 선사한다.


핑크빛 복숭아를 연상케하는 젤리의 비주얼은 보기만 해도 상큼함이 느껴지는 듯하다.


실제로 일본 여행에서 젤리를 맛본 한국 관광객들은 "앉은 자리에서 한 봉지를 순식간에 해치울 정도"라고 극찬하며 돌아올 때 캐리어 가득 젤리를 쟁여온다는 후문이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한 봉지 당 200엔(한화 약 2,056원)에 판매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bang_you_mean'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