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황금개띠해' 맞아 내놓은 세젤귀 '멍멍이 컵케이크'
글로벌 카페 브랜드 스타벅스가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귀여운 컵케이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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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우픽처스 WOO PICTURE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글로벌 카페 브랜드 스타벅스가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귀여운 컵케이크를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스타벅스의 신상 컵케이크 '럭키 화이트 퍼피'와 '럭키 초코 퍼피'가 화제다.
두 제품에는 바삭한 초코볼과 달콤한 딸기, 부드러운 생크림이 듬뿍 들어있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 촉촉한 케이크 위에는 흰색, 노란색 강아지 모양의 바삭한 쿠키가 올려져 있다.
YouTube '우픽처스 WOO PICTURES'
쿠키 모양이 치명적일 정도로 깜찍해 귀여운 아이템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컵케이크의 가격은 개당 6,300원이다.
디저트 치고 비싼 편이지만, 컵케이크 이름처럼 올해의 행운을 빌면서 한번쯤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한편, 해당 컵케이크는 한국보다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한 일본 매체는 한국에서만 나온 '럭키 화이트 퍼피'와 '럭키 초코 퍼피'를 소개하며, 일본에서도 출시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Instagram 'kimijinikim'
Instagram 'hyejinit'
YouTube '우픽처스 WOO PICTURES'
YouTube 'TheLazyTrippers'
스타벅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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