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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시간도 못 자"···눈도 못 뜬 채 스케줄 소화하러 가는 '수면부족' 박지훈

워너원 멤버 박지훈이 눈도 못 뜬 채 스케줄을 소화하러 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박지훈이 스케줄 장소로 이동하던 도중 졸린 눈을 감고 걷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달 28일 박지훈은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 녹화 현장을 찾았다.


녹화에 들어가기 위해 차량에서 내린 박지훈은 편안한 후드티 차림으로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스케줄 장소로 이동했다.


그는 녹화장을 향해 걷는 도중 전에 없던 피곤한 기색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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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은 바쁜 스케줄로 인한 수면부족을 증명하듯 잠시간 지긋이 눈을 감은 채 걸었다.


최근 박지훈은 컴백 준비와 함께 방송 및 팬미팅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는 가운데 대학 입학식까지 가지는 등 더욱 바쁜 나날을 보냈다.


눈을 감고 걷는 그의 모습을 접한 팬들은 "아프면 안 되는데 걱정된다", "잠 좀 푹 자면서 활동하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실제 최근 SBS '런닝맨'에 출연한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은 "바쁜 스케줄로 "두세 시간 정도 밖에 잠을 못 잔다"고 말해 워너원의 바쁜 일정을 실감하게 했다.


한편 박지훈이 소속된 그룹 워너원은 오는 3월 19일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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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