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마지막 불꽃 질주하며 대역전극 펼쳐 '금메달' 딴 매스 스타트 황제 이승훈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 스타트 결승 경기가 열렸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매스 스타트 결승에 진출한 이승훈이 


24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 스타트 결승 경기가 열렸다.


장거리 선두주자 이승훈과 정재원은 선수 소개 때부터 관중들의 응원과 지지를 한몸에 받았다.


이승훈과 정재원 선수는 경기가 시작되자 뒤에서 유지했으며, 체력을 안배했다.


점점 속도를 내기 시작한 이승훈 선수는 정재원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레이스 후반, 크라머는 선두로 나왔으며 이승훈 선수는 한 바퀴 남은 상태서 치고 나왔다.


이승훈은 결국 금메달을 따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