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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도 심쿵하게 만든 '세젤귀' 윌리엄 동생 벤틀리 '살인 미소' (영상)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병원을 찾은 벤틀리가 의사 선생님을 바라보며 애교 넘치는 미소를 보여줬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윌리엄 동생 벤틀리가 형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시청자 마음을 녹인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병원을 찾는 해밍턴 부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벤틀리는 외출에 앞서 전신 곰돌이 슈트를 입고 앙증맞은 미모를 선보였고, 이 모습을 윌리엄이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윌리엄은 다리를 버둥버둥 움직이는 벤틀리의 모습을 보고 옷이 갑갑해 보인 듯 지퍼를 내려줘 전국 삼촌, 이모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마침내 병원에 도착한 해밍턴 부자. 낯선 환경에 울음을 터뜨릴 법도 한데 윌리엄은 물론 벤틀리까지 의젓한(?) 표정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의사 선생님은 아빠 무릎 위에 포근하게 누운 벤틀리에게 청진기를 가져다 댔다.


윌리엄이 잠시 동생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봤지만, 벤틀리는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였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깜짝 놀라거나 울기는커녕 의사 선생님을 보며 생글생글 천사 같은 미소를 보인 것.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히려 벤틀리는 촉감이 재밌는 듯 청진기가 옮겨질 때마다 기분 좋은 표정을 지어 시청자까지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윌리엄과 동생 벤틀리의 '세젤귀' 케미를 볼 수 있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해밍턴 집안의 막내 벤틀리는 지난해 11월 9일 태어나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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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YouTube 'KBS 안테나'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