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베리 디저트 뷔페, '크레이지 인 핑크' 선보인 힐튼 부산

힐튼 부산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도심 속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 이 스트로베리 디저트 뷔페 '크레이지 인 핑크(Crazy in Pink)'를 선보인다.

이번 '크레이지 인 핑크'는 호텔 최상층인 10층에 위치,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맥퀸즈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호텔을 대표하는 프랑스 파티시에 '다비드 피에르(David Pierre)'의 손길을 통해 만들어져 더욱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신선한 딸기를 사용, 딸기 초콜릿 분수와 생딸기 피라미드부터 달콤한 딸기 밀푀유, 딸기 파나코타 등 약 2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메뉴로 힐튼 부산만의 프랑스식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레드와 핑크 컨셉의 세련되고 아기자기한 소품과 데코레이션, 컬러풀한 파스텔톤의 화려한 꽃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힐튼 부산

이벤트도 풍성하다. 크레이지 인 핑크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들에 한해 시슬리(Sisley)의 이지아 향수 및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아쥬 안티에이징 크림 등 미니 선물 세트를 마련해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강력함, 민첩함, 궁극의 독특함을 선사하는 진정한 재규어 스포츠카 F-TYPE(효성프리미어 모터스 제공)을 호텔 앞에 전시, 핑크 컨셉의 포토월을 배경으로 전시되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재규어 고객에 한해 5% 할인 혜택도 진행한다. (단, 재규어 차량 키 제시시 적용)

이번 프로모션은 2월 24일부터 4월 29일까지, 주말 토요일, 일요일 오후 12시~13시 30분, 14시~15시 30분으로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가격은 디저트 뷔페와 커피 또는 차 포함 시 4만 5천원, 디저트 뷔페와 스페셜 딸기 음료 1잔 포함 시 5만 5천원, 뷔페 이용 및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 포함 시 6만 5천원이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