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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보던 시청자들 깜짝 놀라게 한 20살 예리의 '특이한 식습관'

레드벨벳 예리의 남다른 '소고기 시식법'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인사이트tvN '수요미식회'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레드벨벳 예리의 남다른 '소고기 시식법'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레드벨벳의 슬기, 웬디, 예리가 출연했다.


이날 예리는 "소고기 먹을 때 초장에 찍어서 먹는다"며 남다른 취향을 공개했다.


현장에 있던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요리연구가' 등이 경악하자 예리는 "그렇게 안드세요?"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인사이트tvN '수요미식회'


예리는 "원래 초장을 좋아한다. 초장의 단맛이 소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소금에도 찍어 먹어 봤지만 초장이 더 맛있다"며 "그 다음엔 칠리소스가 맛있다"고 전했다.


이날 예리는 멤버 웬디의 자랑할만한 베이킹 실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예리는 "웬디가 브라우니를 만들어 준 적이 있다. 그 뒤로 한동안 시중에 파는 브라우니를 못 먹었다"고 극찬했다.


인사이트tvN '수요미식회'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배드 보이'(Bad Boy)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레드벨벳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인 '배드 보이'는 나쁜 남자와 도도한 여자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담은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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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