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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연내 남북 정상회담 나선다…"비핵화 설득"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안에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SBS는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연내 남북 정상회담을 연다는 방침을 정했다.


북한을 직접 만나야 비핵화 설득도 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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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번 회담을 통해 북미 대화의 돌파구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청와대는 국가정보원과 통일부 등이 참여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중심으로 정상회담 준비에 착수했다.


일반적으로 꾸려지던 태스크포스(TF)팀은 꾸리지 않기로 했다.


다만 남북 정상회담이 북미 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미국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를 통해 회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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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핵화 없는 대북 대화는 불가능하다"는 미국 측 주장에 대해서는 '선 회담, 후 비핵화'를 내세워 설득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 시기는 연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너무 늦어지면 대화 모멘텀 자체가 끊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북한 김정은 노동장 위원장은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을 방문한 동생 김여정을 통해 문 대통령의 방북을 공식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여건을 만들어 성사시키자"고 화답했다.


<속보> 北 김정은, 문재인 대통령에 공식 방북 초청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양 방문을 공식 초청했다.


경기 중 넘어지는 쇼트트랙 선수 본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표정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경기 도중 넘어지는 선수들을 보고 안타까움의 탄식을 내뱉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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