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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장 못 먹는 동생 조이 위해 손수 갈치 살 발라주는 '맏언니' 아이린

아이린이 멤버들에게 통통한 갈치 살을 발라주며 다정한 매력을 드러냈다.

인사이트옥수수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게장 맛을 알지 못하는 조이를 위해 갈치 살을 발라주는 맏언니 아이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9일 옥수수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30회에서는 여수 여행을 떠난 레드벨벳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내가 생선 살을 잘바른다고. 갈치 먹을 사람?"이라고 물었다.


조이는 간장게장을 먹지 못하고 있었고 "저요"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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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옥수수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아이린은 순식간에 갈치를 속살만 빼내 조이에게 건넸다.


뼈를 바른 도톰한 두 번째 갈치 살도 게장을 못 먹는 조이의 밥 위에 얹어주며 맏언니의 면모를 뽐냈다.


아이린은 집중하며 갈치 가시를 골라내더니 마지막 살까지 웬디에게 건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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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옥수수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정작 자신도 게장을 잘 먹지 못하면서 동생들에게 생선 가시를 발라준 아이린의 의젓한 모습에 팬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이다.


이후 아이린은 게장을 잘 먹는 멤버들의 먹방에 속아(?) 게장을 맛보고 얼굴을 찌푸리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걸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1월 29일 두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더 퍼펙트 레드벨벳'을 발매, 타이틀곡 '배드 보이'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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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옥수수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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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