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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 시즌2, 드디어 내년 12월 개봉한다

마블 덕후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스파이더맨 : 홈커밍2'가 내년 12월에 개봉한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tomholland2013' / (우) 소니픽쳐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톰 홀랜드 신드롬을 일으켰던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이 속편으로 내년에 관객들을 찾아온다.


최근 북미 현지 언론은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2'가 2019년에 개봉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 대표인 케빈 파이기는 '스파이더맨:홈 커밍' 프레스 데이 행사에 참석해 "2019년 12월 개봉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 


앞서 지난 2016년 마블과 소니는 후속작이 2019년 7월 5일에 찾아온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개봉을 줄줄이 앞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스케줄에 따라 개봉 날짜가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 : 홈커밍2'는 전작을 연출한 존 웟츠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는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 


정확한 영화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오는 5월 28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


이와 관련 지난달 22일 마블 스튜디오 측은 "독일과 영국에서 촬영을 진행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독일 중동부의 도시 라이프치히, 작센주 쉬코이디츠에 있는 할레 국제공항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전작의 배경이 뉴욕이었다면 속편에서는 스파이더맨이 베를린 여행 중에 일어나는 사건을 다룰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 


한편 지난해 개봉한 '스파이더맨 : 홈커밍'은 전 세계에서 무려 5,200억 원대 수익을 거둬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최연소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한 배우 톰 홀랜드는 많은 관객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속편에서도 주연을 맡은 톰 홀랜드가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 


오는 5월 28일, '스파이더맨 : 홈커밍' 시즌2로 돌아온다지난해 초대박 흥행몰이에 성공한 '스파이더맨 : 홈커밍'의 속편 촬영 소식이 전해졌다.


초대박 난 '스파이더맨:홈커밍', 전 세계 '5,255억원' 수익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이 전 세계에서 무려 5,200억 원대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