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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차를 탄 사람들의 놀라운 반응 (영상)

테슬라 전기차 모델 P85D는 ‘미친(Insane) 모드’ 작동시 3.2초 안에 시속 60마일(약 96km)에 이르는 순간적인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via DragTimes/Youtube

 

테슬라 전기 자동차에 일명 '미친(Insane) 모드'가 등장했다.

 

테슬라의 P85D 모델은 691마력으로 테슬라의 플래그십 세단인 모델S 중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최상위 버전의 차량이다.

P85D에 도입된 새로운 성능 이름은 '인세인(미친) 모드​'로 호주 온라인 매체 테클리(Techly)에 따르면 인세인 모드 스위치를 통해 3.2초 안에 시속 60마일(약 96km)에 이르게 된다.

테슬라의 공식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P85D는 0마일~60마일(약 100km/h)까지 차량이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인 일명 '제로백'이 듀얼모터 기준으로 ​3.1초에 불과하다. 

 

모터트렌트 등 실제 테스트를 진행한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들은 측정 결과 가속력이 3.1초에 살짝 미치지 못할 만큼 빨랐다고 보도했다.

 

아우디 AG의 RS7과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F1보다 0.1초 빠른 속도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인세인 모드 작동시 순간적인 속도감에 놀라는 사람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차량에 탑승한 사람들은 인세인 모드에서의 '미친' 속도감에 놀라 소리를 지르거나 들고 있던 휴대전화를 떨어뜨리기도 했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놀라운 속도감은 탑승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테슬라의 P85D 모델의 기본 가격은 10만5670달러(약 1억1700만원)를 호가한다. 

 

via DragTimes/Youtube

 

via SlashGear /Youtube 

 


via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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