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열일" 이성경과 '아리따움' 광고 찍고 '꽃미모' 완성한 조정석 (영상)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아리따움 '스마트클럽' 모델로 발탁된 조정석이 광고에서 완성형 '꽃미모'를 뽐냈다.

지난 1일 화장품 브랜드 아리따움은 조정석과 이성경의 케미가 돋보이는 아리따움 멤버십 '스마트클럽'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조정석은 매끈하면서도 광이 나는 꿀피부를 자랑하며 줄곧 피부미남으로 꼽혀왔다.

아리따움

초근접으로 다가가도 굴욕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조정석.

그가 대세 배우 이성경과 함께 '스마트클럽'의 모델로 발탁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에서도 조정석은 완벽한 피부와 함께 꽃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리따움

광고 속 이성경과 조정석은 "스마트클럽에 가입하세요"라는 말에 "상술이다", "마케팅이겠지"라며 의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가입 즉시 기프트카드", "1년 내내 스마트 프라이스 10% 할인" 등의 혜택을 듣곤 두 눈을 놀란 듯 깜빡인다.

조정석과 이성경은 아리땁게 돈 버는 뷰테크 '스마트클럽'에 흡족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인다.

광고 속에서 두 사람은 완벽한 미모와 케미를 뽐내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아리따움

특히 조정석은 여심을 설레게 하는 눈빛과 미모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야말로 이번 광고를 통해 '꽃미모'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한편 조정석과 이성경이 광고하는 '스마트클럽'은 아리따움의 새 멤버십이다.

합리적이면서 스마트하게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쇼핑할 수 있도록 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리따움

종류는 2가지다. 먼저 연회비 1만 5천 원을 내면 2만 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받는 기프트 카드형이 있다.

또 다른 하나는 연회비 3만 원에 아리따움에서 엄선한 최대 4만 5천 원 상당의 베스트 아이템 키트를 받을 수 있는 KIT형이다.

2가지 종류 모두 연 1회 무료 피부검진 서비스, 1년간 10% 할인받을 수 있는 '스마트 프라이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상반기 누적금액이 20만 원 이상일 경우 좀 더 다양하고 폭넓은 혜택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Prime 클럽'으로 선정된다.

'스마트 클럽'은 현재 아리따움 매장과 아리따움 닷컴, 아리따움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