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슬곱슬' 양털 달린 라인프렌즈 신상 '세젤귀' 털 슬리퍼

Instagram 'linefriends_kr'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곱슬곱슬'한 양털이 달려 귀여움을 더한 라인프렌즈 신상 슬리퍼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라인프렌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페이스 부클 슬리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투페이스 부클 슬리퍼'는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 브라운과 샐리 등 총 두 가지 버전이 있다.

해당 제품은 발등 부분에 곱슬곱슬한 양모 소재인 부클로 덮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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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클 부분에 그려진 샐리 또는 브라운의 귀여운 얼굴이 '투페이스 부클 슬리퍼'의 매력 포인트다.

또 앞부분은 시원하게 트여있어 답답한 느낌 없이 사계절 내내 신을 수 있다.

230mm에서 250mm사이즈까지 제작된 '투페이스 부클 슬리퍼'는 특히 여성들이 신기 적합하다.

라인프렌즈 측은 "발등은 따듯하면서도 착용감은 사뿐하다"며 "사계절 실내화로 안성맞춤인 새해 첫 슬리퍼를 지금 만나보자"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은 라인프렌즈 오프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 켤레 당 1만 5천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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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자취방서 친구랑 놀 때 입기 좋은 라인프렌즈 신상 수면 잠옷친구 또는 연인 등 지인들과 함께 맞춰 입기 좋은 라인프렌즈 수면 잠옷이 출시됐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