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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놓치자 ‘갑질’한 무개념 女 (영상)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캐나다 빅토리아 스와츠 베이의 트와센 페리 터미널에서 진상을 부린 한 여성의 영상을 보도했다.

via TrendingToday06/youtube 

 

캐나다에서 여객선을 놓쳤다고 괴성을 지른 한 여성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캐나다 빅토리아(Victoria) 스와츠 베이(Swartz Bay)의 트와슨 BC 페리 터미널 (Tsawwassen BC Ferries termina)에서 진상을 부린 한 여성의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에 의하면 터미널 티켓 창구에 서 있는 젊은 여성이 보인다. 잠시 후 이 여성은 터미널에 너무 늦게 도착해 탑승을 거부당하자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히스테리를 부린다.

 

via TrendingToday06/youtube 

창구 직원에게 티켓이 거부되자 "당신은 아무 생각이 없다"고 거듭 말하며 분노를 표출한다. 그리고 계속 괴성에 가까운 고함을 치며 "나는 무척 화났다"고 말한다. 

 

심지어 욕설을 내뱉기도 한 여성은 발을 구르며 터미널을 빠져나갔다. 황당하기 그지없는 여성의 행동에 구경꾼들은 어이없다는 듯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여성이 그때 왜 그렇게 심하게 분노했는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 모습은 당시 현장에 있던 터미널 이용객의 휴대전화에 포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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