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오직 한국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콜라맛·요구르트맛' 출시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새로운 맛과 재미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링글스 요구르트맛'과 '프링글스 콜라맛'을 선보인다.

13일 프링글스는 실제 음료 맛을 감자칩에 구현한 이색 한정판 '프링글스 요구르트맛'과 '프링글스 콜라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링글스 요구르트맛'과 '프링글스 콜라맛'은 14일부터 전국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직 국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 신제품은 바삭하고 담백한 감자칩에 누구나 즐겨 마시는 요구르트, 콜라 맛이 접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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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음료와 감자칩을 함께 먹는 듯한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프링글스 요구르트맛'과 '프링글스 콜라맛'의 제품 포장은 각각 요구르트 병과 콜라 캔의 모양이 큼지막하게 그려져있다.

이를 통해 신제품은 고객들에게 맛에 대한 호기심을 높임과 동시에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할 예정이다.

프링글스 관계자는 "고정관념을 깬 독특하고 이색적인 맛으로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편견을 깨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신제품 '프링글스 요구르트맛'과 '프링글스 콜라맛'은 110g 용량 2,7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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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