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오늘(4일)부터 '콰트로치즈·통새우와퍼 주니어' 단돈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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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고소한 치즈가 들어 있어 햄버거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버거킹 '치즈콰트로치즈와퍼'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4일 버거킹은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일주일간 '콰트로치즈와퍼 주니어'와 '치즈와퍼 주니어', '통새우와퍼 주니어' 단품을 2,5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파르메산과 아메리칸, 모짜렐라, 체다 4가지 치즈가 듬뿍 들어 있는 '콰트로치즈와퍼 주니어'는 불에 직접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를 넣어 풍미를 살렸다.

버거킹의 대표 메뉴 '치즈와퍼 주니어'는 100% 순 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 2장이 더해진 대표 스테디셀러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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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에 갈릭페퍼 통새우와 스파이시 토마토소스가 더해진 '통새우와퍼 주니어'는 새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들 햄버거 가운데에서도 특히 '콰트로치즈와퍼 주니어'는 꾸준한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제품이어서 주머니 사정이 가벼웠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버거킹 프리미엄 와퍼주니어 할인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

다만 딜리버리와 단체 주문, 예약 주문은 불가능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만 구입할 수 있고 매장별 사정에 따라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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