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해서 보자마자 '소장 욕구' 일으키는 신상 미니어처 6종
보고 있으면 너무 깜찍해서 소장 욕구 일어나는 신상 미니어처 6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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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작고 귀여운 것을 보면 우리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눈을 떼지 못할 때가 있다.
일본의 작은 미니어처 완구들을 볼 때 우리가 경험하게 되는 일이기도 하다.
손톱만큼 혹은 그보다 작게 만들어진 음식이나 식기·가구·캐릭터들이 귀엽고 앙증맞게 재현된 세상을 보며 훈훈한 마음을 품게 된다.
종종 유튜브나 SNS에 놀이 동영상이 올라올 정도로 '어덜트 토이'로도 각광받기도 한다.
보고 있으면 너무 깜찍해서 소장 욕구 일어난다는 신상 미니어처 6종을 소개한다.
1. 리락쿠마 편안한 온천(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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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락쿠마가 온천에 빠져 붉어진 볼을 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다.
비누, 샴푸, 수건, 슬리퍼, 체중계, 우유 등 온천에 가면 볼 수 있는 것들을 준비되어 있다.
동시에 일본 온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탁구나 차를 마실 수 있는 다기세트도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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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녁놀 식당(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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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놀이 질 무렵 식당에 간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저녁놀 식당'이다.
라멘이나 된장국, 볶음밥, 군만두, 생선튀김 등 음식 메뉴부터 맥주, 양념통, 귤까지 정교하게 제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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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민 데스크 콜렉션(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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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귀염둥이 무민 미니어처가 있으면 우울했던 기분도 좋아질 수 있다.
반지 걸이, 메모꽂이, 연필꽂이 등 보기만 해도 익살스러운 표정이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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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이 리틀 페어리 스위트(12월 15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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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형태로 생긴 '마이 리틀 페어리 스위트'는 뚜껑을 열면 요정들이 사는 나라가 펼쳐진다.
귀여운 요정들과 함께 어른 인형 놀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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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포켓 몬스터 푸른 하늘 빵 마르쉐(12월 18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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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를 보면 '이런 빵이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난다.
귀엽고 토실토실한 피카츄 빵이 도넛으로 슈크림 빵으로 만들어져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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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즐거운 일본 생활(12월 18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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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차와 도시락, 화병, 장식 접시는 물론이고 구급함, 화분을 넘어 옷장까지 정교하게 제작되어 있다.
특히 일본의 장기인 '쇼기'의 40가지 말을 그대로 재현한 부분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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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