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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칼한 목·막힌 코' 뻥 뚫어주는 목캔디가 젤리로 나왔다

시원하고 상큼한 목캔디의 맛을 그대로 품은 '목캔디 젤리'가 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yaejin_'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시원하고 상큼한 '목캔디'가 젤리로 나왔다.


11월 편의점 세븐일레븐 코리아는 이달의 신상 제품으로 롯데 '목캔디'의 믹스베리 맛 젤리 버전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목캔디 젤리'를 직접 구매하고 맛본 후기를 게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목캔디 젤리'를 맛본 소비자 대부분은 "모양도 맛도 '목캔디'와 99.9% 일치한다"는 평가를 내렸다.


평소 목캔디를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좋아할 맛이라는 평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h_jelly_oh'


한 누리꾼은 "하루종일 말을 많이 한 나에게 상쾌함을 준다"면서 상쾌한 맛이 자꾸 먹게 만든다고 적었다.


또 다른 이는 "포장지 디자인도, 안의 내용물 모양도 진짜 목캔디와 똑 닮았는데 맛까지 엄청 똑같다"며 "목캔디 특유의 화~한 그 시원함까지 그대로"라고 극찬했다.


덧붙여 식감은 딱 씹기 좋은 정도로 쫄깃쫄깃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자신을 일명 '젤리 덕후'라고 소개한 한 누리꾼은 "냉장고에 놔뒀다가 먹으면 더 맛있다"는 '꿀팁'을 남기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winmamyangsoso'


인사이트Instagram 'bbangsori'


한편 누리꾼들이 올린 사진 속 목캔디 젤리는 목캔디 특유의 둥근 사각형 모양을 빼닮은 모습이다.


색깔 또한 목캔디 젤리와 똑같아 사진만 봐서는 젤리인지 캔디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다.


'목캔디 젤리'는 파우치형 기존 목캔디와는 달리 지퍼백 포장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먹고 싶은 만큼 먹기 편리하도록 만들어졌다.


겉모습만으로도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목캔디 젤리'는 세븐일레븐에서만 구할 수 있으며, 가격은 1,200원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7elevenkorea'


"젤리계의 바이블 '마이구미 복숭아 맛' 나왔다"남녀노소 좋아하는 젤리 '마이구미'가 복숭아맛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