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앞머리 '싹둑' 자르고 아빠랑 더 똑같아진 윌리엄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앞머리를 싹둑 자르고 더욱 귀여워진 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앞머리를 싹둑 자르고 더욱 귀여워진 외모를 뽐냈다. 


18일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참!!!! 어젯밤 우리 엄마가 갑자기 가위로 머리를 싹둑~. 아빠가 바보 같다고 연락이 왔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머리를 싹둑 자르고 제법 훈훈해진 외모를 자랑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너무 짧아진 앞머리가 마음에 안 드는지 윌리엄의 눈빛엔 원망이 가득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클수록 아빠 샘 해밍턴의 외모를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해도 샘해밍턴 아들", "짧은 앞머리가 더 귀여워요" 등 윌리엄의 달라진 외모가 더욱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8일 아빠인 샘 해밍턴이 득남하며 최근 남동생 벤츄리가 생겼다. 


샘 해밍턴은 아내의 둘째 임신 사실을 지난 6월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알린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윌리엄, 형아 됐다"…샘해밍턴, 오늘(8일) 둘째 득남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가 둘째 아들을 출산해 이제는 어엿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