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싹둑' 자르고 아빠랑 더 똑같아진 윌리엄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앞머리를 싹둑 자르고 더욱 귀여워진 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앞머리를 싹둑 자르고 더욱 귀여워진 외모를 뽐냈다.
18일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는 "참!!!! 어젯밤 우리 엄마가 갑자기 가위로 머리를 싹둑~. 아빠가 바보 같다고 연락이 왔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머리를 싹둑 자르고 제법 훈훈해진 외모를 자랑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너무 짧아진 앞머리가 마음에 안 드는지 윌리엄의 눈빛엔 원망이 가득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클수록 아빠 샘 해밍턴의 외모를 쏙 빼닮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해도 샘해밍턴 아들", "짧은 앞머리가 더 귀여워요" 등 윌리엄의 달라진 외모가 더욱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8일 아빠인 샘 해밍턴이 득남하며 최근 남동생 벤츄리가 생겼다.
샘 해밍턴은 아내의 둘째 임신 사실을 지난 6월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알린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