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렌즈'끼자 '섹시한 뱀파이어' 느낌 나는 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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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한지민이 회색빛 컬러렌즈를 착용하고 섹시하면서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27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12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행사'에는 배우 한지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지민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회색 렌즈를 착용한 채 등장했다.

그의 짙은 메이크업과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회색빛 렌즈는 시크한 올블랙 코디와 함께 어우러져 마치 뱀파이어를 연상케 만들었다.

한지민의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에 많은 이들은 시선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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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지민은 평소 영화나 방송에서 보여준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섹시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하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꽃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쫙 뻗은 각선미로 남다른 비율과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지민의 여신 비주얼을 본 누리꾼들은 "청순한 줄만 알았는데 섹시하기까지 하다", "얼굴 천재다. 너무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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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Korea(@wkore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0월 27 오전 4:12 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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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