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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 인형 닮은 외모의 경리 반려견 차우차우 '시로'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의 반려견 '시로'가 귀여운 아기곰 인형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아이돌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의 반려견 '시로'가 깜찍한 비주얼로 경리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경리는 자신의 반려견 '시로'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경리는 시로와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반려견과 함께하는 데이트를 즐겼다. 


방송이 나간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시로'의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Instargram 'gyeongree'


사진에는 경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던 시로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지난해부터 경리와 지내기 시작한 시로는 '사자견'으로 불리는 중국의 차우차우 혼혈견이다.


'사자견'이라는 별명답게 시로의 몸에는 사자 갈기 같은 풍성한 털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rgram 'gyeongree'


하지만 시로의 비주얼은 '사자견'보다는 사랑스러운 '곰 인형'에 가깝다.


시로의 풍성한 베이지색 털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귀여운 아기곰 인형을 연상케 한다.


시로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곰 인형처럼 끌어안고 자고 싶다", "시로 정말 짱 귀요미다", "인형같이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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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rgram 'gyeongree'


"'아기 판다'로 알고 사진 찍은 동물이 '차우차우' 강아지였어요"길 한복판에서 만난 귀여운 '아기 판다'와 사진 찍기에 열중하던 관광객들은 녀석의 정체를 알고 깜짝 놀랐다.


데뷔때부터 유지한 긴머리 '단발'로 싹둑 자르고 '리즈' 갱신한 경리나인뮤지스 경리가 어깨까지 오는 단발머리로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