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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코 기형'으로 태어났지만 타고난 '잔망미'로 인기 스타된 댕댕이

인사이트YouTube 'Caters Clip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선천적 기형'을 앓고 있음에도 늘 미소를 잃지 않는 댕댕이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장애마저 '매력 포인트'로 승화시킨 댕댕이 왈리스(Wallis)의 사연을 전했다.


영국 도싯 주 풀(Poole)에 살고 있는 리트리버 강아지 왈리스는 코가 두 개로 분리되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지난해 녀석을 입양한 여성 라나 컬레이(Lana Culley, 21)는 "왈리스를 처음 본 순간 '운명'이라 느껴졌다"며 "나를 보고 웃는 그 예쁜 미소에 홀딱 반해 즉시 입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YouTube 'Caters Clips'


이어 "왈리스는 코가 반으로 갈라지는 장애를 가지고 있어 마치 두 개의 코를 가지고 있는 듯 보인다"며 "하지만 녀석의 얼굴에는 늘 미소가 가득하다.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 왈리스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성격으로 함께 사는 친구 써니(Sunny)와 산책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장난기도 많고, 특히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 카메라만 가져다 대면 타고난 '잔망미'로 가족들을 즐겁게 해주는 애교쟁이다.


인사이트YouTube 'Caters Clips'


최근 라나는 왈리스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SNS에 공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명적인 미소다!", "진심 사랑스럽", "지금처럼만 밝게 살아주렴", "앞으로도 꽃길만 걷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귀여워했다.


라나 또한 왈리스의 인기에 감사를 전하며 "우리 가족에게 녀석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진심을 표현했다.


YouTube 'Caters Clips'


앞다리 없어 두발로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캥거루 강아지' (영상)두 발만으로도 행복한 '해피 바이러스'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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