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휴가 나온 군인 남친이랑 가면 '최대 62%' 할인

롯데월드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모험과 신비의 나라 '롯데월드'에서 휴가 나온 장병들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롯데월드는 이달 1일부터 휴가 나온 군인에게 최대 6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성인 기준 52,000원인 주간 자유이용권은 무려 20,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후 4시부터 이용할 수 있는 야간권 41,000원은 16,400원에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9월 14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되며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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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특별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국방부가 발급한 휴가증·외출증을 매표소에 제시해 본인임을 인증하면 된다.

군인 간부의 경우에는 휴가증·외출증과 함께 간부 신분증을 보여줘야 한다.

증명자료 원본을 제시하지 않으면 우대 적용이 안되니 주의해야 한다.

9월 1일부터 롯데월드에서 할로윈 시즌을 맞아 '호러 할로윈 2 : He's BACK'가 시작되니 군인 남자친구와 잊지 못 할 추억을 쌓고 오는 것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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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할로윈 축제' 즐기고 싶어서 '좀비 분장'하고 온 사무직들입 찢어진 좀비로 변신한 롯데월드 사무직원들의 모습이 대거 공개됐다.

롯데월드, 만보기 차고 30초에 '70회' 넘기면 자유이용권 제공꿈과 모험의 나라 '롯데월드'가 여름방학 막바지를 맞아 놀이시설을 공짜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