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 벗고 구석에서 '과자' 야금야금 먹는 우원재 영상
트레이드 마크인 '비니'를 벗고 대기실에 앉아 있는 우원재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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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hiphoplovegogo'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트레이드 마크인 '비니'를 벗고 대기실에 앉아 있는 우원재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힙합 전문 페이스북 페이지 '힙합 좋아하니?'를 포함한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net '쇼미더머니 6' 카메라 밖에 있는 우원재의 모습이 올라왔다.
우원재는 '쇼미더머니 6'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홀로 조용히 앉아있다.
주위의 래퍼들이 대화를 주고받으며 친목을 다지고 있지만, 그는 구석에서 가만히 앉아 간식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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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픈지 입으로 씹고 있는데도, 연이어 간식을 넣는 그의 모습이 친근하다.
우원재는 '랩으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라는 별명을 가진 악마래퍼이다.
방송 이미지와 달리 귀여우면서도 친숙한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정성 있는 가사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래퍼 우원재는 지난 18일 '쇼미더머니 6' 방송에서 넉살, 조우찬, 행주, 주노플로, 한해와 함께 탑6(TOP6)에 올랐다.
예상치 못한 그의 맹활약에 많은 힙합 팬들도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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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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