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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쏙 넣어 다니고 싶다는 '핵귀' 동물 6

짱 귀여워서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고 싶은 동물 6마리를 소개한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camerons_chinchillas' (우) sunnyskyz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보는 것만으로도 엄마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동물들이 있다.


특히 조그마한 덩치와 깜찍한 표정을 가져 보는 이들을 '심쿵'시키는 매력쟁이 동물들.


내 주머니에 쏙 넣고 데리고 놀러 다니고 싶은 '핵귀' 동물 6종을 만나보자.


1. 통통한 엉덩이가 매력적인 '친칠라'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amerons_chinchillas'


다람쥐과에 속하며 토끼의 생김새와 비슷하고 부드러운 은회색 털을 가진 '친칠라'.


친칠라는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동그랗고 통통한 엉덩이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동통한 엉덩이와 꼬리를 보고 있으면 꼭 한 번 만져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2. 세계에서 가장 귀엽다고 소문난 솜뭉치 같은 '한국의 뱁새'


인사이트


인사이트sunnyskyz


동그란 몸을 가득 덮은 새하얀 털이 매력 포인트인 한국의 '뱁새'.


마치 솜사탕을 연상케 하는 몽실몽실한 몸을 가진 뱁새는 배불뚝이처럼 통통한 몸과는 달리 굉장히 조그마한 날개를 가지고 있다.


작은 날개로 날기 위해 파닥파닥거리는 모습을 본 이들은 뱁새의 치명적인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3. 캥거루와 코알라를 제치고 깜찍 순위 1위 차지한 '쿼카'


인사이트Instagram 'cambojones2020'


인사이트Australian Geographic 


항상 웃는 얼굴 덕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이라고 불리는 '쿼카'


호기심이 많아 사람에게 쉽게 접근하고 카메라도 잘 응시해 관광객들에게 폭풍 인기다.


실제로 호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버킷리스트에 '쿼카와 셀카 찍기'가 적혀있는 것은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호주에서 캥거루와 코알라의 아성을 무섭게 뒤쫓는 '쿼카'가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됐다는 소식은 많은 사람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4. 토끼같기도 하고 다람쥐같기도 한 '카피바라'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長崎バイオパーク公式' 


'초원의 지배자'라고 불리는 브라질 남부에 사는 '카피바라'.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졸려 보이는 외모로 인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귀염둥이 '카피바라'는 성격이 온순하며 친화력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카피바라 무리의 성질은 새끼를 낳으면 무리 전체가 보살피는 점으로 애틋한 가족력이 돋보인다.


5. 귀여운 문어처럼 생긴 '어도러빌리스'


인사이트youtube 'SciFri'


인사이트youtube 'EVNautilus'


저 깊은 바닷속 우리 눈을 의심할 만큼 귀여운 생물체가 살고 있다.


커다란 눈에 젤리같이 말랑말랑한 피부는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엽다.


문어과의 아주 작은 생물로 알려진 이 귀염둥이는 아직 공식 이름도 없다. 너도나도 한 번씩 이름을 지어주는 것은 어떨까.


6. 쌀알 절반도 배부르다는 너무나도 작고 귀여운 '페더테일 글라이더'


인사이트


인사이트Dailymail


페더테일 글라이더는 처음 보는 사람은 쥐라고 착각할 수 있을만큼 작은 덩치를 가지고 있다.


캥거루나 코알라처럼 육아낭에 새끼를 넣어 다니는 유대목 동물인 페더테일 글라이더는 태어난 후 약 60일 동안 앞을 보지 못해 엄마의 주머니 속에서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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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