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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입추'에도 최고기온 '37도' 폭염 이어진다

절기상 가을로 접어드는 '입추'를 맞은 7일에도 최고 기온이 37도를 넘기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오늘(7일)은 절기상 가을로 접어드는 '입추'이지만 폭염이 이어진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저녁에는 열대야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어가면서 한낮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37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중부지방과 경상남북도에서는 기압골과 대기 불안정 등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충청, 강원, 경장, 제주에서 5~50mm다. 지역에 따라서는 시가당 30mm의 폭우가 내릴 수도 있겠다.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도 불 전망이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인사이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