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마시는 빙과 '고드름 레몬아이스' 신상 출시

롯데제과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얼음 속에 레몬과즙을 함유해 얼음과 음료 두 가지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신개념의 빙과 '고드름 레몬아이스'가 출시된다.

13일 롯데제과는 얼음 속에 레몬과즙이 들어 있어 시원하고 상큼한 '고드름 레몬아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고드름 레몬아이스'는 비타민 C가 70mg(1일 영양소 기준치 55mg) 함유돼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좋다.

또 설탕을 넣지 않고 결정과당으로 단맛을 냈으며 GI수치가 19여서 스포츠, 레저 활동시 칼로리 걱정없이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고드름 레몬아이스'는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얼음 알맹이 속에 레몬과즙을 함유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더위와 갈증이 느껴질 때 얼음 알맹이를 꺼내 입안에서 재미있게 녹여 먹을 수 있는데다가 얼음컵에 생수나 탄산수를 부어 레몬 음료로도 마실 수 있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