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경호 차량 멈춰 세운 문 대통령이 한 일 (영상)

Twitter 'Michaeldcs1'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방문 첫 일정으로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찾았다.

이곳에서 참배하고 돌아가던 문 대통령은 교민들을 위해 차에서 내려 직접 악수를 해 교민들의 환호화 박수를 받았다.

29일 트위터에는 미국 장진호 전투 기념비 참배를 마친 문 대통령을 만난 교민들의 반응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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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트위터 이용자는 "방금 워싱턴 지인으로부터 날라온 현지소식입니다. 문 대통령은 잠시 내려 현지 동포들을 격려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문 대통령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자신을 환호하는 교민들을 위해 차에서 내렸다.

교민들은 "대통령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라며 반겼고, 문 대통령은 자신을 응원하러 나온 교민들과 눈을 맞추며 악수를 했다.

또 다른 교민은 "문 대통령을 만난 짧은 시간이지만 강한 여운이 남았다. 문 대통령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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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기류'에 흔들리는 기내서 끝까지 간담회 마친 문재인 대통령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이 난기류에 흔들리는 기체에서도 스탠딩간담회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