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년째···'변함없는 우정' 과시한 샤이니의 회식 사진 3장

Instagram 'bumkey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9년째 그룹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샤이니가 완전체 회식 인증샷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4일 샤이니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걸 어떻게 살리냐고 이태민을"이란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 등 샤이니 완전체가 고깃집에서 회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 막내 태민의 얼굴이 초점이 안 맞자 키는 "태민아 너를 위해서야"라며 태민이가 잘 나온 사진들도 차례로 공개하는 훈훈함을 드러냈다. 

Instagram 'bumkeyk'

여전히 화기애애한 샤이니의 모습에 팬들은 "오빠들 넘귀ㅠㅠㅠㅠ 보고 싶어요", "진짜 컴백 주세용", "예쁜 우정" 등의 댓글로 그들의 우정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1일 데뷔 9주년 파티 '샤이니 데이'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Instagram 'bumkeyk'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