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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피트 재결합설··· "매일 전화 통화 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져 전 세계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gettyimages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두 사람이 최근 일주일에 여러 차례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천천히 예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영화 '바이 더 씨'


또한 "당분간 아이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 이 같은 사실을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같은 날 가십 검증 전문 매체 가십캅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이가 전보다 나아졌지만 연인 관계로 돌아간 것은 아니다"라고 재결합설을 일축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진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9월 이혼 소송 및 양육 분쟁을 진행하다 최근 중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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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